世界 第一의 名言
현인들은 열심히 연구하고 토론하여 마침내 國民들이 잘 살 수 있는 비결을 적은 12권의 책을 王에게 바쳤다. 王은 참 좋은 비결이 실려 있긴 하지만, 열 두 권이나 되는 책을 어떻게 모든 백성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겠는가? 이것을 대폭적으로 줄여 오너라. 하고 다시 명령했다. 현인들은 그것을 절반으로 줄여 여섯 권으로 만들어 王에게 바쳤다. 그러나 王은 그것도 더 줄여 오라고 명령했다. 그 뒤 두 권으로 줄였으나 王은 그래도 길고 방대하니 더 줄이라고 하여 마침내 단 한 권의 책으로 성공비결을 적어 王에게 바쳤다.
한 페이지의 글로 요약해서 王에게 바쳤다. 그런데 王은 이번에도 한 페이지나 되는 글을 모든 백성들이 어떻게 다 외우느냐는 것이다. 현인들은 할 수 없이 그 한 페이지의 글 중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글귀 한 마디만 적어서 王에게 바쳤다. 王은 그것을 받아 읽어 보더니 무릎을 딱 치면서 그제서야 크게 만족해 하면서, 모든 백성들이 이 한 마디만 외워서 실천하면 어떤 백성이던 누구나 모두 다 잘 살 수 있을 거야 하며 기뻐하였다. 그것은 바로 이 한 마디였다고 한다. 이것이 누구나 다 잘 살 수 있는 비결이 담긴 가장 간단한 글귀로서 세계 제일의 名言으로 남게 되었다. "공짜는 없다" 우리 國民들과 민초들이 똑바로 새겨 들어야 할 말이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