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5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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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도덕경(56장)

송천 0 91 2023.09.21 18:34

  

56(和光同塵. 아는 사람은 말하지 않는다)


知者不言, 言者不知. 아는 이는 말하지 않고, 말하는 이는 알지 못한다.

 

塞其兌, 閉其門, 구멍을 막고, 문을 잠그고,


挫其銳, 解其紛, 날카로움을 꺾고, 어지러움을 풀고,


和其光, 同其塵, 빛남을 다스리고, 먼지와 함께하니,


是謂玄同. 이를 알수없게 같아진다고 한다.

 

故不可得而親, 不可得而疏, 그리하여 가까이하지도 멀리하지도 못하며,


不可得而利, 不可得而害, 이롭게도 해롭게도 못하고


不可得而貴, 不可得而賤, 귀하게도 천하게도 하지 못한다.


故爲天下貴. 그래서 천하에 귀한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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